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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체중과 관련된 우리 체내 신호전달물질(호르몬)은 총 8가지입니다. 인슐린, 코티솔(코르티솔), 멜라토닌, 렙틴, 그렐린,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도파민이 체중 증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 호르몬들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중요하고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차례 차례 8가지 호르몬들에 대해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처럼 도파민 역시 인간이 기분이 좋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뇌의 억제성 신호를 전달하는 ‘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하면 뇌의 도파민 조절 기능이 억제되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됩니다.
도파민,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촉진되면 시상하부 및 변연계의 포만중추를 직접 흥분시키는 작용을 통해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소를 촉진하게 됩니다.
도파민이 체내에서 많이 분비되면, 각성 효과가 뛰어나고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상승된 의욕과 기억 인지, 스트레스 완화, 식욕 억제 등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다이어트 약 중에서 일명 '나비약' (알약 모양이 나비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으로 알려진 펜터민(phentermine)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 없는데요. 펜터민 성분의 약은 널리 알려진 식욕억제제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데, 펜터민의 기전이 바로 뇌에서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억제하는데서 다이어트에 활용됩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싸우거나 도망칠 때 나오는 호르몬이라 생각하면 되고, 펜터민은 이 노르에피네프린-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뇌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배고픔을 줄이는 신호를 활성화되게 되지요. 그러나 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여 작용을 나타내는 의약품으로,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어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에 따라 엄격하게 국가에서 관리되고 있는 의약품입니다.
의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도파민 수치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식품 몇 가지를 추려 소개해드릴게요!
1. 견과류
아몬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체내 타이로신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타이로신은 도파민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체내 도파민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2.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항산화 성질을 띄고 있어 우리 몸을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해줍니다.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뇌 안의 도파민 생산이 줄어드는 것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달걀 & 연어
달걀은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비롯하여 엽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실제로 영양의 보고로 손꼽히는 식품입니다. 달걀에 함유된 타이로신과 페닐알라닌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며 이들은 도파민 생성에 필수 적인 아미노산입니다. 또한 도파민 생산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비타민B가 풍부한 연어도 도움이 됩니다.
위의 음식들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은 도파민 촉진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도파민은 운동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운동 시 운동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부분인 대뇌기저핵에서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이러한 도파민 분비는 운동을 하면서 뇌가 경험하는 기쁨과 쾌감을 느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 도파민 수치가 상승하여 뇌기능 활성에 영향을 주며 우울증, 불안 증세를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운동으로 인해 도파민 분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도파민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양의 무리하지 않은 운동을 통해 도파민을 자극해본다면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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