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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체중과 관련된 우리 체내 신호전달물질(호르몬)은 총 8가지입니다. 인슐린, 코티솔(코르티솔), 멜라토닌, 렙틴, 그렐린,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도파민이 체중 증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 호르몬들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중요하고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차례 차례 8가지 호르몬들에 대해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멜라토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호흡에 사용되는 산소의 독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빛에 의해 멜라토닌 분비가 차단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멜라토닌이 강력하고 이상적인 항산화제임에도, 현대사회에서 멜라토닌의 부족은 매우 흔합니다. 과도한 인공빛과 수면 부족으로 송과체 기원의 멜라토닌 분소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장건강의 이상으로 체내 멜라토닌 부족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 호에 다뤘던 코르티솔과 반대 그래프를 그립니다. 코르티솔은 간뇌에 있는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낮에 햇빛에 노출되어야 생성이 되어 저녁에 분비가 가능합니다.
저녁 7시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10시에 급상승하고, 새벽 3시에 최고로 분비되었다가 그 다음 아침 7시에 빛이 들어오면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가 되며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멜라토닌, 즉 수면과 다이어트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일찍이 연구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켜 많이 연구된 바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수면 시간이 8.5시간이었던 그룹과 5.5시간이었던 그룹을 비교했을 때, 수면을 줄이면 지방으로 감량한 체중의 비율이 55% 감소하고 지방이 아닌 체질량의 손실이 60% 증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선 멜라토닌이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사용하는 갈색 지방의 증가를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멜라토닌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인슐린의 생성, 분비, 작용에 관여하는 것인데요. 멜라토닌은 GLUT(Glucose Transporter,포도당 수송체)라는 물질을 조절함으로써 인슐린 수용체의 인산화를 유발해, 체내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줍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멜라토닌이 감소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1. 오후 10시 이전에 잠들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체내 호르몬 분비와 대사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멜라토닌도 이때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데, 깊을 잠을 잘 때 최고조로 분비되기 때문에 10시 이전에 잠들면 멜라토닌 분비가 더욱 촉진될 수 있습니다.
2. 낮에 빛을 쬐고 밤에는 빛 차단하기
하루 20분 이상 낮에 햇빛을 충분히 쬐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됩니다.
3. 취침 4시간 전부터 금식하기
저녁에 위장이 비어있어야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4. 취침 3시간전 운동 피하기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일부는 몸을 일부터 피곤한 상태를 만들어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잠들기 전 격렬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오히려 정신이 더 깨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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