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종류와 자율신경계 관계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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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환절기가 다가오며 비염 때문에 긴장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알레르기성 비염은 보통 봄에 많이 발생하는데 환절기때 많이 발생하는 비염의 종류중 ‘미각성 비염’ 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미각성 비염(Vasomotor rhinitis)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비염의 한 종류로, 자율성 비염 (Autonomic rhinitis) 이라고도 불리며,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비염입니다.
병태생리학적으로 비점막 내의 자율신경계 불균형에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즉 비점막에 대한 과도한 부교감신경자극 또는 상대적으로 교감신경 능력의 저하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알러지원에 의한 특발성 비염과는 발생기전에 차이를 보이나 임상적으로 두 질환을 감별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상기도의 과반응성을 보이는데 이것은 온도나 습도, 담배연기나 강한 향기와 같은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와 같은 비특이적인 환경 변화에 정상 방어기전이 과장되어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알레르기 비염과 달리 비특이적인 것으로, 담배연기, 공해, 분무제, 강한 향수, 심한 악취 등의 자극물질, 너무 높거나 낮은 체온, 습도, 공기순환 저하 등의 물리적,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불안감, 피로와 같은 심리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자극에 의한 맑은 콧물, 즉 수양성 비루가 나타나며, 그 외에는 혈관확장, 부종, 점액의 과다분비, 코막힘, 드문 재채기, 안면 압박감, 부비동 자연공의 폐쇄로 인한 두통 등이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증상의 차이는 없으며 안구 증상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양성 비루를 감소시키는 Ipratropium bromide와 같은 국소용 항히스타민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약물 치료외에도 비염으로 인한 점막 방어력 약화를 다시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영양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보습과 조직의 다시 튼튼히 채워주는 것이죠.
대표적인 코점막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로는 철분, 아연, 비타민C, 그리고 구아바잎 추출물 등이 있습니다.철분은 산소를 공급해 점막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연은 새로운 세포가 자라나는데 필요합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점막 조직을 단단히 붙잡아주고, 구아바잎추출물 등은 기관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 점막 보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직접적으로 코 비강 점막내에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성분은 생리식염수, 멸균등장해수, 히알루론산+덱스판테놀 성분의 조합으로 코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주고 건조로 인한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프레이로 충분하지 않다면, 연고 타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연고는 특히 장시간 점막에 머무르면서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탁월합니다. 무피로신 계열의 나잘(nasal) 연고를 처방 받거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중에 라놀린 성분의 안연고를 사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안국건강에서 제공하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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